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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cu호텔 타이베이 솔직후기,타이페이호텔 추천(조식뷔페,객실정보)여행/해외 2019. 6. 14. 08:00728x90반응형
대만 타이베이 CU호텔 타이페이호텔 추천
자유여행 3박4일 숙박 깨알상세리뷰
언니랑 갔던 대만 자유여행
3박4일 동안 지냈던 cu호텔
호텔에 관한 자세한 정보와
개인적인 생각을 듬뿍 담은..
솔직한 후기를 남겨보기로 했다
시작-
CU호텔은
대만 국가에서 지정한 숙박업소로,
타이베이 호텔 중에서도 저렴하고 시설 좋기로 유명하다
교통이 편리하고 편의점도 가깝다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인 호텔 바로 옆에 야시장이 있어서
숙소로 돌아가면서 야식거리나 과일을 사 가서 먹기도 좋다
위치
No 198, Minsheng W Rd., Datong Dist.
솽리엔(shanglian)역 도보 5-10분
The Ambassador Hotel 버스정류장 도보 10-15분
타오위안 공항 → CU호텔 가는법 리뷰는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여기가 호텔입구 1층.
왼쪽으로 가면,
러닝머신과 사이클 등 운동할 수 있는 피트니스 센터,
인터넷 이용이 가능한 공용 컴퓨터,
조식 먹는 식당이 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길에 꾸며져 있는 포토존..ㅎㅎ
타이페이를 나타내는 관광명소, 음식 등
상징적인 것들이 소개되어있다
아까 1층에서 오른쪽 계단으로 올라오면
2층에 바로 로비가 있다
(엘리베이터 이용 가능)
여기서 체크인 및 체크아웃
체크인 PM 03:00 / 체크아웃 AM 11:00
객실키와 조식쿠폰 2장을 받고
호텔 직원분께서 배정된 방으로 안내해주셨다
참고로, 한국말하시는 분은 없고
영어로 설명해주신다
로비에 있던 눈에 띄는 잠만보인형..ㅋㅋ
로비만 봐도 정말 깨끗깔끔한 걸 알 수 있다
호텔 안, 각 객실마다
무료 와이파이
호텔 복도.
열심히 가렸는데..
검은 망토 뒤집어쓴 마법사 같기도 하고..ㅋㅋ
cu호텔 숙박은 아고다(Agoda)에서 예약했고,
비용은 3박 트윈룸(성인 2명)으로 총 약 167,000원 정도 들었다
오른쪽사진이 객실 들어오면 보이는 모습.
(가린 사진이 약간 닭싸움하는 포즈같은..ㅋㅋ)
들어오자마자 왼쪽에 화장실이 있다
cu호텔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것 중 하나가
바로 욕실이다
따뜻한 물도 잘 나오고, 샤워기 수압도 세고
너무 깨끗하고 깔끔하다
욕실 구비 물품은
바디워시, 샴푸, 헤어드라이기, 수건과 휴지
일회용 물품 및 세면도구(칫솔,치약,면도기,머리끈,헤어캡 등)
방 내부 사진.
(짐을 풀어놓은 흔적들..ㅋㅋ)
오른쪽 벽에 TV도 볼 수 있어서
한국 방송이 나오는 채널을 틀어놨당
추억의 드라마들이 방송되고 있었다..ㅋㅋ
(옥탑방 왕세자, 아버지가 이상해, 왔다 장보리 등)
객실 안에는
에어컨, 커피포트, 일회용 슬리퍼, 냅킨, 생수, 세탁물건조대 등
정말 다 있다
그러나 없었던 한 가지..
창문이 없었다..ㅋㅋ
우리 방만 그런 건지 창문이 없어서
어두워서 불을 항상 켜놓고 있었고
자기 전에는 알람을 꼭 맞춰놓고 잤다
날씨가 어떤지 밖을 내다볼 수가 없고
햇빛을 보지 못해서 좀 답답했다
그래도
호텔 객실 청소 및 정돈 서비스는 최고...!
아침에 나가서 밤에 들어오면
매일 매일..항상..
욕실, 침실 청소 및 정리 싹 다 되어 있고..
쓰레기통도 깨끗하게 비워져 있고..
수건 리필, 침대와 베개 시트 새 걸로 교체돼 있다
어떻게 알았냐면..
침대 시트 안 쪽에 아주 살짝 볼펜 같은 걸 묻혔는데
밤에 돌아와서 보니 사라져 있었다
보통 체크아웃하고 나서 청소하는 줄 알았는데
여기는 매일 매일 시트 갈고 청소하는 것 같당
호텔에 있는 것들 중
왜 있는 걸까..?의문이 들었던 두 가지
왼쪽은 칠교놀이?그런 거 같고
오른쪽은 실이 감아져 있는데 요요?같다ㅋㅋ
여기는 조식뷔페가 제공되는 식당
후다닥 신나게 그릇에 담기 시작
빵부터 국물, 밥, 김치까지 다양한 음식이 많았다
첫 조식이라 어리둥절하며 이것저것 담아온 것들..ㅋㅋ
저 컵에 담아온 두 그릇은
두유라고 해서 떠 왔는데
내가 아는 그 달고 고소한 두유맛이 아니라
순두부?처럼 아무런 맛이 안나는
이상한 그런 맛이었다ㅋㅋ
달걀, 김치, 밥, 감자크로켓?같은 튀긴 게
내 입맛에 제일 잘 맞았다
이건 두 번째 조식 때 먹은 것
첫날과 다르게 딱 먹을 것만 담아온..ㅋㅋ
왼쪽 사진 음식은 우육면 같은 그런 국수 같은데
맛은 밍밍한 그냥그냥 먹을 만하다
다 먹은 것들은 자리에 그대로 두고 나오면 된다
걸어서 15분 정도 거리에 있는 까르푸에 들렸다가
돌아가는 길에 찍은 사진
저기 보이는 빨간색 간판이 CU호텔이다
사진왼쪽 불빛들이 보이는 저기가 바로 닝샤야시장이다
볼거리, 먹거리가 한가득인 곳..ㅎㅎ
장점
- 깨끗하고 저렴한 가격
- 매일 객실 청소 정돈 서비스
- 역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
- 근처 볼거리, 먹을거리 다 있음
(편의점, 야시장, 왓슨스, 카페 등)단점
객실 배정에 따라 창문이 없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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