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부산 해리단길 빵집 모루비 디저트 맛집 솔직 후기
    여행/국내 2022. 11. 12. 08:00
    728x90
    반응형

    해운대 파운드케이크 베이커리 카페 모루과자점 케익 맛 가격 솔직 후기 소품샵 여행코스 2박3일

     

    # 부산여행 2일 차 리뷰

     

     

    아델리에서 브런치 맛나게 먹고 이제 본격적으로 해리단길 구경하러 출발🐥

     

     

    브런치카페 맛집 추천 글은 아래 클릭▼

    https://eming56.tistory.com/103

     

    부산 해운대 해리단길 브런치카페 아델피하우스

    해운대 근처 브런치 맛집 추천 아델피 ADELFI 솔직 후기 리뷰 Adelfi house #부산브런치맛집 #해운대브런치카페 위치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로573번길 40 2층 우동 640-31 예약 배달 가능 숙소에서 나와 아

    eming56.tistory.com

     

     

     

    사실 해리단길은 제대로 보려고 온 건 아니고 브런치 먹으러 온 김에 근처라서 잠깐 둘러보려 했다.

     

     

     

    이날 생각보다 날씨도 너무 춥고 바람도 많이 불고 해서 여기저기 여유롭게 사진 찍으며 둘러볼 수가 없었다ㅠㅠ

     

     

    이때가 11시쯤이었는데 하필 소품샵이나 다른 가게들이 거의 문을 닫아서 너무 휑해서 너무 아쉬웠다😭

     

     

     

    돌아다니다가 어떤 골목에서 찾은 포토존..ㅋㅋ

     

     

     

    바로 그 옆에 있던 운세 뽑기 기계 멍당.

     

     

     

    #리틀어랏 #디저트 카페

     

     

    여기는 Little A Lot이라는 디저트샵인데 문을 닫았다 (오픈이 12시ㅠㅠ)

     

    딱 봐도 분위기가 몽글몽글하고 귀여운 소품이랑 디저트 팔 것 같이 생겼다..

     

     

     

    #로그시트 #LOGSHEET #편집샵

     

     

    여기는 핸드메이드 악세사리 소품 같은 거 파는 곳이다.

     

    역시나 닫힌 문.. (1시부터 영업ㅠㅠ)

     

     

     

     

    #이로이로샵 #소품샵

     

     

    너무 들어가고 싶게 생겼지만 여기도 아직 오픈전이라 못 들어갔다..

     

    아쉬우니 사진만 찍었다..ㅋㅋ

     

    도넛이랑 커피 음료도 판매하는 것 같다

     

     

     

    모루비 해리단길 본점

    #moru pound #전문 구움과자점

     

    지도

     

    위치

    부산 해운대구 우동1로38번길 11 우일맨션 1층 127호

    우동 518

    010-4810-0336

     

     

    가는법

    해운대역 4번 출구 도보 6분

     

    지나가다가 사람이 몰려있길래 홀린 듯 가 본 곳이 바로 모루비..!

     

     

     

    들어가자마자 딱 눈에 띈 마스크 쓴 파운드케이크.

     

     

    쪼꼬미 마스크 쓰고 있는 게 씁쓸하면서도 너무 귀여워서 계속 눈이 갔다ㅋㅋ

     

     

     

    줄지어 쪼르륵 진열되어 있는 빵들이 맛있겠다는 생각보다 너무 앙증맞고 귀여웠당..

     

    파운드케이크가 이렇게나 종류가 많았다니.. 신기하고 한입씩 다 먹어보고 싶었다

     

     

     

    영업시간

    11:00 - 18:00

    라스트오더 17:30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포장 판매 전문, 예약 가능

     

     

    정성스레 구움 과자를 구워낸다는 소박한 과자점답게 깔끔하고 정갈한 느낌이 나면서도 뭔가 정적이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함께 느껴졌다.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받으면 기분 좋은 선물로 주기에 딱인 것 같다ㅎㅎ

     

     

     

    해운대랑 레드벨벳 두 개 주문.

     

     

    앙증맞은 크기에 비해 가격은 사악했기에.. 고르고 골라 고민 끝에 선택한 두 개..ㅋㅋ(개당 삼천 원대 였던 걸로 기억..)

     

     

    입구에 있는 주문 종이에 저렇게 써서 카운터로 가져가면 직접 포장해주신다

    (먹을 수 있는 자리는 없고 포장만 가능)

     

     

     

    메뉴 & 간단 설명

    종류는 해운대(천일염+캬라멜의 단짠 조합), 보늬밤(껍질째 졸인 알밤), 레드벨벳(크림치즈+고소), 하동말차 화이트 초코(말차의 씁쓸함+팥과 화이트초코의 부드러운 달달함), 흑임자 크림치즈(이름 그대로), 쇼콜라 라즈베리(달달+쫀득+상큼) 등

     

    총 8-9가지 정도였고 그때그때마다 몇 개씩 바뀌는 것 같다.

    (당시 레드벨벳이 한정 메뉴였음)

     

    가격 때문에 소심하게 두 개 샀지만 맛은 정말 인정..!

     

    내가 좋아하는 부드럽고 쫀득하고 촉촉한 딱 그 식감이다

     

    나중에 숙소 가서 먹었는데 계속 으음~ 감탄하면서 먹었다ㅋㅋ

     

     

    빵을 좋아하는 빵순이지만 파운드케이크는 별로 먹어본 적도 없고 크게 관심 없었는데 이번에 먹어보고 최애빵 중 하나로 정해졌다ㅎㅎ

     

     

     

    야무지게 챙긴 명함들과 귀여운 파운드 둘 한 컷

     

     

     

    밥 먹으러 돌아갈 때쯤 발견한 심슨 벽화에서 한 컷

     

     

    너무 이른 시간에 가서 소품샵을 하나도 구경 못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해리단길의 분위기를 쪼오금이나마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해리단길은 점심 지나서 느지막이 가길 추천!

     

     

     

    마지막 사진은 서로 눈 마주쳤다가 쿨하게 갈 길가는 고양이로 마무리..

    728x90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