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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후쿠오카 여행 3박4일 일정(후쿠오카공항,텐진 맛집 효탄스시,코코호텔)
    여행/해외 2023. 1. 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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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쿠오카 3박4일 여행코스
    1일차 일정


    인천공항 > 후쿠오카공항 > 텐진역 (효탄스시, 코코호텔)
    > 모모치해변, 후쿠오카 타워 > 파르코 백화점, 키와미야 함바그 스테이크

     

     

     

    한 달 전쯤 후쿠오카 항공권(제주항공)을 예매하고, 숙소 예약도 끝낸 후에 본격적으로 일본 여행 준비를 시작했다.

     

     

    가장 먼저 visit japan web에서 일본 입국 심사 등록(여권, 코로나 음성 확인서 또는 예방접종 백신 증명서 등 서류 제출)을 했다.

    (생각보다 너무 복잡하고 할 게 많아서 진땀 뺐음)

     

     

    3박4일 동안 사용할 엔화도 환전했다. 쇼핑 많이 안 하고 기념품이나 간단한 선물 정도로 구매할 생각으로 28,000엔 환전했다.

    (토스 환전 1회 무료 수수료 혜택 받음)

     

     

     

     

     

    1일차 - 1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미리 예매했던 포켓 와이파이를 수령하자마자 수하물을 부치고 기내 출국 심사 후 바로 공항 안으로 들어갔다.

     

     

    항공권 발권할 때 백신접종증명서 보여주고 확인했다는 표시로 여권에 스티커를 붙여준다.

    (보여주면 비행기 탑승할 때 또 확인 안해도 됨)

     

     

     

    공항 푸드코트에 갔는데 식당이 거의 문 닫았고 주문할 수 있는 메뉴도 몇 개 없었다.

     

    가격도 비싸고 해서 파리바게트에서 샌드위치를 사 먹었다.

     

    파리바게뜨 샌드위치는 처음 먹어 보는 것 같은데 건강한 맛이랄까..

    처음엔 뭐지 싶었는데 먹다 보니 맛있었다.

     

     

    들어올 때 물을 다 버리고 와서 정수기가 있나 찾아봤는데 없었다ㅠㅠ

     

     

    아까 공항에서 수령해 온 일본 2G용 와이파이도시락.

     

    포켓 와이파이는 처음 대여해 봤는데 가볍고 가격도 저렴해서 유심 구매하는 것보다 훨씬 좋은 것 같다.

     

     

     

    온라인으로 미리 구매했던 후쿠오카 그린패스 1일권.

     

    오늘 사용할 거 동전으로 긁어봤다.

     

    뭔가 옛날 추억이 생각나기도 하고 신기했다.

     

     

     

    제주항공 10:35 출발.

     

     

    전날 시간 맞춰서 어플로 후다닥 모바일탑승수속해서 앞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공항 혼잡으로 비행기가 30~40분 정도 늦게 이륙했다.

     

    기내에서 나눠준 입국기록지랑 소지품 별송품신고서를 작성했다.

     

     

     

     

    후쿠오카 공항

     

     

    12시10분 후쿠오카공항 도착.

     

     

    도착하자마자 준비해 놨던 큐알로 후다닥 입국심사를 끝냈다.

     

    사람이 많아서 오래 걸릴 까봐 걱정했는데 줄도 별로 없고 순조롭게 잘 빠져나와서 다행이었다.

     

     

     

    후쿠오카공항 국제선에서 국내선으로 가는 무료셔틀버스를 탔다.

     

     

    일본에 왔다는 게 실감이 안 나서 약간 멍 했는데 간판 보면서 천천히 적응해 갔다..ㅋㅋ

     

     

    지하철역에 도착해서 발권기를 이용해서 텐진역으로 가는 표를 구매했다.(260엔)

     

     

    교통카드만 이용하다가 이런 게 너무 오랜만이라 어색하기도 하고 신기했다.

     

    동전을 한 움큼 만지면서 하나씩 개수를 세는 행동 자체가 어색해서 허둥지둥 댔다..ㅋㅋ

     

    옛날에 지하철 탈 때 노란색 어린이 표 사용했던 생각도 났다.

     

    통과할 때 티켓 넣고 다시 뽑아가는 것도 과거로 온 느낌이어서 신기했다.

     

     

     

    일본 지하철은 손잡이가 엄청 많았다.

     

    그리고 의자가 정말 푹신하다. 앉았는데 푹하고 쿠션감이 있어서 놀랬다ㅋㅋ(엄청 편하고 좋았음)

     

     

     

     

     

    텐진역

     

     

    30분 정도 걸려서 텐진역에 도착했다.

     

     

    여행 전부터 옷을 어떻게 입어야 될지 몰라서 후쿠오카 날씨를 계속 찾아봤었는데 낮에는 가을 날씨?정도 였다.

     

     

     

    텐진역에서 효탄스시 가는 길.

     

     

     

     

     

     

    효탄 스시 텐진

     

     

    가는법

    공항선 텐진역 남쪽 6번 출구 도보 3분

     

     

    영업시간

    11:30 - 15:00

    17:00 - 21:30

    주문 마감 21:00

     

     

     

    - 전화 예약 가능

    - 부가세 10% 별도

    - 한국어 메뉴판 있음

    - 5,000엔 이상 주문 시 카드 결제 가능

    - 식전 차 제공

     

     

     

    가성비 좋은 초밥 맛집이라 웨이팅이 있을 줄은 알았는데 생각보다 줄이 엄청 길지는 않았다.

     

    15~20분 정도 대기했던 것 같다.

     

     

     

    들어가자마자 일본 스시집의 활기찬 인사? 그 특유의 분위기가 느껴졌다.

     

     

    직원분의 안내에 따라 캐리어는 통로 쪽 구석에 놔두고, 좌식자리가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식당의 구조랑 아늑한 분위기가 너무 신기하고 좋았다.

     

     

    효탄스시 메뉴.

     

     

    한국어 메뉴판이 있어서 수월하게 주문했다.

     

    역시나 한국인 손님이 많았다.

     

     

     

    식전 나온 따뜻한 녹차.

     

    너무 진하고 씁쓸했다. 이렇게까지 진한 건 처음 먹어봤다.

     

     

     

    주문 메뉴

    요리장 추천 스시(된장국 포함) 2,300엔+세금 (자릿세 없음)

    참치중뱃살, 생선게, 단추새우, 구운붕장어 외 (9개)

     

     

    일본 와서 먹은 첫 스시. 너무 맛있었다.

    엄청 막 특별한 맛은 아닌데 아주 아주 맛있었다.

     

     

     

    간장도 맛있고 와사비랑 유자와사비?도 맛있었다.

     

    된장국도 생선 같은 게 들어갔는데 아무 맛있었다.

     

    그냥 아주 다~~ 맛있었다ㅎㅎ

     

     

     

    맛있게 먹고 이제 체크인하러 코코호텔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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