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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 방콕 아속역 아르테호텔 솔직 후기/가성비 수영장 숙소 추천
    여행/해외 2023. 9. 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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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콕 여행 아르떼호텔 숙박 리뷰 수영장 조식

     

    방콕 여행 3박4일 동안 지냈던 아르테호텔.

     

    간단한 솔직한 후기를 써보기로 했다.

     

     

     

     

    위치

    Bangkok 29 Sukhumvit Soi 19, Wattana

     

     

    가는법

    MRT 수쿰빗역 도보 5분

     

     

     

    숙소 근처에 아속역, 수쿰빗역이 있어서 이동하기도 편리하고, 근처에 편의점, 쇼핑센터, 맥도날드, 음식점 등 다 있다.

     

     

     

     

    호텔 들어가는 길.

     

    (너무 예뻐서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었던..)

     

     

    낮에는 푸릇푸릇한 느낌이고 저녁에는 전혀 다른 분위기여서 놀랐다.

     

     

     

     

     

    로비

     

     

    호텔 로비에 도착해서 체크인을 했다.

     

     

    체크인 14:00 이후

    체크아웃 정오 이전

     

     

     

     

     

     

    객실 내부

     

     

    객실 들어오자마자 약간 쾌쾌한 냄새가 나긴 했지만 나름 깔끔하고 널찍해서 가성비는 좋았다.

     

     

    커피포트도 있고, 1인 1생수 무료 제공이다.

     

     

    냉장고에 음료수가 꽤 있었는데 판매하는 거라 손도 안 댔다..ㅋㅋ

     

    (냉장고 안에 있는 건 전부 유료)

     

     

     

     

    금고, 샤워가운, 일회용 치약 칫솔, 비누, 샴푸, 바디워시, 바디로션, 수건 등

     

    기본적으로 호텔에서 제공되는 건 다 있다.

     

     

    아무래도 태국은 우리나라만큼 물이 깨끗하지 않아서 씻을 때 좀 찝찝하긴 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땐 깔끔한데 자세히 보면 그리 깨끗하지 않다는 걸 지내나 보니 하나둘 발견했다.

     

     

    곳곳에 먼지도 꽤 있고 침구류도 꼼꼼하게 세탁하지 않는 것 같다.

     

    (배게 뒷면에 얼룩이 묻어있거나.. 등등)

     

     

     

     

     

     

     

    조식

     

     

    조식 이용시간

    06:30 - 10:00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맛있었던 조식.

     

     

    특히 쌀국수랑 달걀요리(4-5가지 중 선택해서 주문하면 바로 해주심)는 매일 먹었다.

    (사진은 오믈렛)

     

     

    종류가 많거나 엄청 특별한 건 아니었는데 그냥 내 입맛에 잘 맞았던 것 같다.

     

    (태국 음식 너무 좋음..🤤)

     

     

     

     

    제일 맛있는 것들만 담아 온 것(뿌듯).

     

     

    첫날에는 이것저것 골고루 먹어보고 둘째 날부터는 맛있었던 것 위주로 집중 공략해 먹었다ㅋㅋ.

     

     

    국수도 넘 맛있고, 죽 같은 것도 맛있었다.

     

     

    달걀 요리 중에서는 저게 젤 맛있었다.

     

    햄이랑 소시지 등 이것저것 들어간 건데 이름은 기억이 안 남.

    (맨 마지막 거였던 거 같은데..)

     

     

     

     

    음식은 매일 거의 같고 조금씩 달라졌는데 반찬 2-3가지 정도, 과일, 빵 등 조금씩 바뀌었다.

     

     

    과일은 신기한 것들이 꽤 있었는데 손이 잘 안 갔고..ㅋㅋ 역시나 망고가 제일 맛있었다.

     

     

    빵은 종류가 많았는데 맛은 그냥 그랬다.

     

     

    맛있었던 건 팬케이크.

     

    미니 팬이 있어서 직접 만들어 먹는 재미가 있었다.

     

     

     

     

     

     

    야외 수영장

     

     

    이용시간

    09:00 - 21:00

     

     

    호텔 꼭대기층 루프탑 풀장이 있어서 낮에 잠깐 들러봤다.

     

     

    화장실이랑 샤워실도 있고(깨끗해 보이진 않음), 튜브 같은 것도 대여할 수 있는 것 같다.

     

     

    큰 풀장은 아니지만 시티뷰에 선베드도 있고 나름 있을 거 다 있는 고요하고 아담한 실속형(?) 풀장이 마음에 들었다.

     

     

     

     

    시간이 없어서 들어가진 못하고 아쉬운 마음에 다시 들려본 수영장.

     

     

    낮이랑 너무 다른 분위기에 놀랐다.

     

     

    멍하니 사진만 찍고 후딱 내려왔다.

     

     

    다음엔 꼭 수영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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